꽁냥꽁냥 ♡♡

이제막 3살이 되는녀석
어제오늘 거품토를 하는바람에
부랴부랴 우주선에태워
병원에 다녀왔어요~

다행이라고 해야하나
큰 이상은 아니고 비닐봉지뜯는걸
좋아하는 녀석이라
그런듯....

병원 온 김에
심장사상충 예방하고
위장을 편하게 해주는 주사두방
맞았더니
병원비 6만원....

그렇다
고양이는 가슴으로 낳아서
지갑으로 키운다고 ㅋㅋㅋ
아프지말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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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깍식>_<

아기고양이2018. 4. 27. 19:27

털뿜뿜 새벽이
난 너무 좋은데.....
어마무시한 더위를 피하기 위해
오늘 털깍음 ....

자신감 하락한 새벽이
캔참치 하나 다먹고
자는중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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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계란후라이 같은 모습 ㅋㅋㅋ
그루밍 하느라 엉덩이 위에 손얹은게
너무 귀여워서 찍어봄 ㅋㅋ



뭐 보냐는 강렬한
눈째림을 당하고 나는 출근
니 간식값 벌어올께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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