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
목베게부터 하나하나
준비하느라 정말 짐싸는데만
2주 걸린듯 하다는....
정작 가지고 가는 짐은
케리어에 다 넣어도
10키로가 안나오니... 뭔가요 ㅋㅋ
나름 장시간 비행을 위해
마스크도 준비하고
잘 준비 단단히 하고 눈을 붙였지만
이륙하자 마자
특식으로 변경한 나의
기내식이 제일 먼저 나왔다는 ㅋㅋㅋ
한국에서 방콕가는 기내식은
해산물식으로 변경!!
조미료 때문인지
무슨 생선인지 감은 안 잡히지만
간도 삼삼하니 입에 맞았다.
그동안 몇번의 비행이 있었지만
기본식으로 나오는 메뉴는...
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
그냥 형식적인 밥상 ㅋㅋ
이런 특별기내식이
좀더 괜춘한듯^^
영화를 보다보니
어느새 수안나폼 공항에 도착
이제 본격적인 여행 시작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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