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랑 점심 데이트
일상다반사/먹고2018. 6. 20. 22:32
엄마가 너무너무 먹고싶다던
돈까스집!!
길 찾는데도 헤메이고 이름도 모르고
지나가다가 먹었는데
맛있어서 나랑 오고 싶었데
날은 덥고
아침부터 공복이였던 난
지칠대로 지쳤는데ㅠ
겨우찾음 ㅋㅋㅋ
뭐먹을까 고민중.....
엄마가 다 골라버림 ㅋㅋㅋㅋ
엄마는 반반
나는치즈돈까스
중요한건 엄마는 안 먹는
치즈돈까스 나는 왜 시켜준걸까 ㅋㅋㅋ
고기는 너무 얇고
치즈범벅인 돈까스...
공복에 느끼해 죽는줄 ㅠㅠ
엄마는 맛있게 먹는데
글쎄...나도 치즈없는거 먹었으면
맛있었을까?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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